먼저 확인할 핵심 항목
- 계약서 보증 조항의 시작일·기간·범위·제외·절차 확인
- 적용 법률이 공동주택관리법인지 민법인지 구분
- 계약 보증 만료일과 법정 기간 만료일을 각각 계산
- "보증 끝났다"는 답을 받아도 법정 기간으로 서면 재요구
- 계약 단계면 시작일 정의와 범위를 조항으로 명기
두 기간은 다른 데서 나옵니다
업체가 말하는 "AS 1년"은 계약에서 약정한 보증입니다. 법정 담보책임기간은 법에서 나옵니다. 공동주택이면 「공동주택관리법」의 공종별 기간이고, 그 밖의 건물 공사면 「민법」 제670조와 제671조입니다. 출처가 다르므로 둘 중 하나가 자동으로 다른 쪽을 없애지 않습니다. 계약 보증이 짧다는 사실만으로 법정 기간이 사라졌다고 읽는 것은 맞지 않고, 반대로 계약 보증이 길면 그 약정이 추가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서 확인할 네 줄
보증 조항은 보통 짧게 적혀 있습니다. 아래 네 줄이 적혀 있는지 봅니다.
- 시작일 — 완료일인지 인도일인지 검수 합격일인지
- 기간 — 몇 개월 또는 몇 년인지
- 범위 — 방수층·바탕·마감 중 어디까지인지
- 제외 — 사용상 과실, 천재지변 등 제외 사유
- 절차 — 하자 발생 시 연락 방법과 처리 기한
시작일이 가장 자주 다툼이 되는 자리
같은 "1년"이라도 시작일이 완료일인지 인도일인지에 따라 만료일이 몇 주씩 달라집니다. 공동주택관리법 기준에서는 전유부분이 인도한 날, 공용부분이 사용검사일로 정해져 있지만, 계약 보증은 당사자가 정합니다. 그래서 계약서에 시작일 정의가 없으면 완료 시점을 두고 이야기가 길어집니다. 계약 단계라면 "보증 기간은 검수 합격일부터 기산한다"처럼 한 줄 적어 두면 이 다툼이 사라집니다.
사례: AS 1년과 법정 5년이 겹치는 구간
상황과 조건 — 철근콘크리트 단독주택 옥상방수를 2025년 4월 20일 인도받았고 계약서에는 AS 1년이 적혀 있습니다. 2026년 8월 누수가 재발했습니다. 입력값과 근거 — 인도일 2025-04-20, 계약 보증 1년, 공작물 5년(민법 제671조). 계산 과정 — 계약 보증은 2025-04-20 + 1년 = 2026-04-19에 끝났습니다. 법정 공작물 5년으로 보면 2025-04-20 + 5년 = 2030-04-19까지입니다. 최종 결과 — 2026년 8월 발생은 계약 보증 기간이 지난 뒤이지만 법정 기간으로는 안에 있습니다. 결과를 바꾸는 예외 — 재발 원인이 사용상 과실이나 계약서의 제외 사유에 해당하면 결론이 달라집니다. 독자의 다음 행동 — 계약 보증이 끝났다는 답을 받았더라도 제671조를 인용한 보수 요구를 서면으로 보냅니다.
업체가 "보증 끝났다"고 할 때
계약 보증 기간이 끝났다는 답은 계약 쪽 이야기입니다. 그 답만으로 법정 담보책임까지 끝났다고 정리되지는 않습니다. 이때는 적용 법률과 기간을 인용해 서면으로 다시 요구하는 순서가 됩니다. 아파트라면 공종별 기간과 기산일을, 그 밖의 건물이라면 민법 제671조와 인도일을 적습니다. 서면에는 「민법」 제667조에 따라 상당한 기간을 구체적인 날짜로 정해 함께 적습니다. 구두로만 다투면 날짜가 남지 않습니다.
계약 단계에서 두 줄을 넣는 값
공사를 맡기기 전이라면 계약서에 두 줄을 넣는 것으로 이후 분쟁의 상당 부분이 줄어듭니다. 첫 줄은 보증 시작일의 정의이고, 둘째 줄은 보증 범위입니다. 여기에 법정 담보책임과의 관계를 한 줄 더해 "이 조항은 법정 담보책임을 제한하지 않는다"고 적으면 해석 다툼이 줄어듭니다. 세 줄을 넣는 데 드는 시간은 짧고, 빼면 공사가 끝난 뒤에 세 가지를 동시에 다투게 됩니다.
이렇게 준비해 보세요
계약서 보증 조항의 시작일·기간·범위·제외·절차 확인
현재 상태와 자료를 먼저 정리합니다.
적용 법률이 공동주택관리법인지 민법인지 구분
담당자에게 해당 조건을 질문합니다.
계약 보증 만료일과 법정 기간 만료일을 각각 계산
답변을 서면이나 사진으로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