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확인할 핵심 항목

  • 개방 위치와 개수를 서면으로 합의
  • 복구 범위를 구멍 메움·면 재마감 중 하나로 명시
  • 추가 개방 승인 방법과 시점을 조항으로 추가
  • 개방 직후 내부 사진을 원본으로 수령
  • 원인 보수 후 복구하는 순서를 계약서에 명기

누수 비용 항목별 확인표

금액을 비교하기 전에, 두 견적의 범위를 이 항목에 맞춰 보세요.

물샐틈이 구성한 견적 확인 양식 · 시장 가격표가 아닙니다.
항목범위확인할 내용
출장·탐지현장 방문과 원인 조사미탐지 시에도 비용이 발생하는지
개방 작업벽·바닥·천장 일부 제거추가 개방 전 승인 절차
원인 보수확인한 문제 부위의 수리부품·자재·인건비 포함 여부
마감 복구타일·도배·도장 복구기존 자재 수급과 복구 경계
기타보양·폐기물·세금총액에 포함인지 별도인지

작은 구멍도 복구가 따라옵니다

내시경 점검은 벽이나 천장에 작은 구멍을 내고 그 안을 보는 방법입니다. 구멍이 작다는 사실이 복구가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벽지나 타일을 뚫었다면 그 마감을 되돌리는 작업이 따라오고, 그것이 견적의 별도 줄이 됩니다. 담보책임기간에서도 마감공사는 2년, 원인이 되는 방수공사는 5년으로 갈리므로, 개방과 복구를 어느 범위로 적는지가 이후 청구에도 영향을 줍니다.

개방 전에 정해 둘 세 가지

아래 세 가지를 서면으로 정하면 작업 중 추가 요구가 줄어듭니다.

  • 개방 위치와 개수 — 몇 곳에 몇 개를 뚫는지
  • 복구 범위 — 구멍만 메우는지 해당 면을 다시 마감하는지
  • 추가 개방 승인 — 범위를 넓혀야 할 때 누구에게 언제 승인받는지
  • 사진 — 개방 직후 내부 상태를 촬영해 제출하는지
  • 폐기물 — 뜯어낸 자재의 처리 포함 여부
개방 점검 견적 항목 수 막대그래프. 개방 5곳, 복구 5곳, 사진 제출 1건, 폐기물 1건.
위 두 막대는 같은 개수지만 서로 다른 줄로 적어야 합니다. 한 줄로 묶으면 복구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사라집니다. 아래 두 줄은 빠뜨리기 쉬운 항목입니다.

복구 기준이 모호할 때 생기는 일

복구를 "원상 복구"로만 적으면 기대가 어긋납니다. 벽지는 같은 제품이 단종됐을 수 있고, 타일은 한 장만 교체하면 색이 달라 보입니다. 그래서 복구 기준을 어디까지로 할지 미리 적는 편이 낫습니다. 구멍만 메우고 도배는 따로 한다면 그렇게 적고, 해당 면 전체를 다시 마감한다면 그 범위를 적습니다. 「민법」 제667조는 완성된 목적물의 하자에 대해 상당한 기간을 정해 보수를 청구할 수 있다고 정하므로, 무엇이 완성인지를 계약에서 정해야 이 조문이 작동합니다.

사례: 3곳 개방 후 범위가 늘어난 경우

상황과 조건 — 2026년 6월 12일 내시경 점검을 위해 3곳을 개방하기로 서면 합의했고, 복구는 구멍 메움까지로 정했습니다. 작업 중 경로 확인을 위해 2곳이 더 필요해졌습니다. 입력값과 근거 — 개방 3곳과 추가 승인 조항, 마감공사 2년과 방수공사 5년(별표 4). 계산 과정 — 합의 범위 3곳에 추가 2곳이 더해져 총 5곳이 됐고, 추가 2곳은 현장에서 사진과 함께 승인을 받아 진행했습니다. 복구는 5곳 모두 구멍 메움까지이며 도배는 별도로 남겨 두었습니다. 최종 결과 — 개방 5곳, 복구 범위 메움까지, 도배는 별도 항목으로 정리됐습니다. 이 글은 금액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개방·복구의 적정 단가를 정한 공개된 공식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결과를 바꾸는 예외 — 추가 개방 승인 조항이 없었다면 2곳의 비용과 복구 책임을 두고 다툼이 생깁니다. 독자의 다음 행동 — 개방 5곳의 위치와 승인 시각을 사진과 함께 보관합니다.

개방 점검 합의 범위와 실제 범위 비교 표. 합의 3곳, 추가 2곳, 총 5곳, 복구는 메움까지.
셋째 줄이 실제 진행된 총 개수이고, 둘째 줄이 승인 조항 없이는 다툼이 되는 부분입니다. 넷째 줄처럼 복구 범위를 적어 두면 도배 기대가 어긋나지 않습니다.

개방 사진이 청구에 쓰이는 자리

개방 직후 내부 사진은 원인 판정의 근거가 되고, 그 판정이 적용 공종과 담보책임기간을 정합니다. 그래서 개방할 때 사진을 남기지 않으면 벽을 다시 뚫어야 확인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사진에는 개방 위치를 알 수 있는 주변이 함께 들어가야 하고, 촬영 날짜가 남아야 합니다. 업체가 촬영한 사진이 있으면 촬영 날짜가 남은 원본으로 받아 둡니다.

복구를 나중에 할 때의 순서

원인 보수가 끝나기 전에 마감을 되돌리면 다시 뜯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방과 복구 사이에 원인 보수가 끼는 순서를 미리 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내시경 점검으로 원인이 특정되면 보수를 진행하고, 그 뒤에 마감 복구를 한 번에 하는 흐름입니다. 복구를 두 번 하면 비용이 두 번 들고, 담보책임기간에서도 마감공사 쪽 범위가 늘어납니다. 순서를 계약서에 한 줄로 적어 두면 중복이 줄어듭니다.

이렇게 준비해 보세요

01

개방 위치와 개수를 서면으로 합의

현재 상태와 자료를 먼저 정리합니다.

02

복구 범위를 구멍 메움·면 재마감 중 하나로 명시

담당자에게 해당 조건을 질문합니다.

03

추가 개방 승인 방법과 시점을 조항으로 추가

답변을 서면이나 사진으로 남깁니다.

다음 단계, 직접 확인하기

받은 견적의 합계와 공사 전 준비 항목을 도구로 정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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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와 작성 기준

법제처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 아파트 하자의 범위 및 하자담보책임기간 (2026-10-16 확인) ↗국가법령정보센터 · 민법 제667조 수급인의 하자담보책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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